#16 피터 린치의 투자 조언을 전해 들은 후 삼성전자에 대한 나의 생각

피터 린치의 투자 조언을 전해 들은 후 삼성전자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유튜브 삼프로 티비의 정채진 프로가 나온 5부를 듣다가

 

김동환 프로의 말에 따르면 피터 린치가 반도체나 화학과 같은 설비 업종의 경기 민감주는

 

고 PER일 때 사서 저 PER일 때 팔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일반적인 투자 원칙인 저 PER일 때 사서 고 PER일 때 사는 투자법과는 다른데

 

그 이유는 경기 민감주는 주가에 비해서 실적이 급속히 개선되거나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였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PER가 21로 가장 높았던 2020년에 사서

 

PER가 절반 가까이 내려간 2021년에 파는 것이 좋았다. 

 

 

실제로 2020년 중 삼성전자는 48,000원 이하로 내려갔던 적이 있고

 

그해 대부분 6만원 가격대에 이하에 머물러있었다. 

 

2021년 중에는 8만에서 9만 원 대에 머물렀다.

 

 

현재 2022년 4월은 삼성전자의 추정 PER가 10이고

 

주가가 많이 빠졌으므로 팔아야 되는 시점을 이미 많이 지나친 것 같다.

 

물론 퍼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면 안 되지만 피터 린치의 조언대로 시나리오를 생각한다면

 

다시 PER가 20에 가까워질 때까지 분할 매수하고 내려가기 시작할 때 분할 매도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05930# 

삼성전자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